• 추경예산안 130인 찬성으로 본회의 통과
    4차 추경 이번주 통과 전망
    여야는 21일 오전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경조정소위를 가동한다. 앞서 여야는 지난 18일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종합정책질의를 시작으로 4차 추경에 대한 본격 심사를 시작했다...
  • 문재인 대통령이 발언하고 있다.
    文대통령 “소상공인 등에 최대 200만원”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정부는 긴급대책으로 7조8000억원 규모의 4차 추경을 편성하기로 했다"며 "피해가 가장 큰 업종과 직종에 집중하여 최대한 두텁게 지원하는 피해맞춤형 재난지원 성격의 추경"이라고 말했다. 당정 협의 과정에서 4차 추경 규모와 관련해 7조원 중반대 정도로 알려졌지만 구체적인 액수가 제시된 것은 처음이다...
  •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본관 집현실에서 열린 제3차 비상경제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PC·노래방 200만원, 카페 150만원 지원
    정부가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영업중단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집합금지업종 자영업자들에게 경영안정자금 200만원을 지급한다. 수도권 식당·카페 등 영업시간에 제한을 받고 있는 이들은 150만원을 받게 된다...
  •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文대통령 "맞춤형 지원 불가피"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정부 여당이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한 7조원 규모의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선별 지급'하기로 결정한 배경에 대해 "현실적으로 재정상 어려움이 크다. 4차 추경의 재원을 국채를 발행해 충당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라고 설명했다...
  • 1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0~2024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르면 2022년에는 1000조원 시대를 맞게 된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 역시 2022년에 50%를 넘어설 것으로 관측된다.
    코로나가 가져온 59년만의 4차 추경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피해가 커진 업종을 대상으로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59년 만에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 작업에 돌입했다...
  • 국회
    코로나 재확산시 4차 추경 불가피
    오랜 장마에 집중호우로 막대한 비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확산 우려까지 겹치면서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 요구가 다시금 고개를 들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