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농구가 제27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선수권대회 12강 리그 첫 경기에서 바레인을 45점차로 대파했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 오후 11시30분(한국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12강 리그 F조 1차전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96-51로 손쉬운 대승을 거뒀다... 11년만에 '만리장성 무너뜨린 농구 대표팀의 환호
2013 남자농구 아시아선수권대회 한국과 중국의 조별예선 첫 경기가 1일 필리핀 마닐라 몰오브아시아 아레나에서 열렸다. 중국에 극적인 승리를 거둔 한국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한국 농구 대표팀 11년 만에 만리장성 넘다
한국 남자농구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이후 11년 만에 '만리장성' 중국의 벽을 넘었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대표팀은 1일 필리핀 마닐라의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열린 중국과의 제27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선수권대회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63-59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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