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 청년·중년보다 노년으로 갈수록 깊어져”한성열 교수(고려대 심리학)가 16일 유튜브 채널 ‘잘 믿고 잘 사는 법’(잘잘법)에 출연해 ‘청년, 중년, 노년의 인생 전체를 누리는 심리학’이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한 교수는 “‘젊은 게 좋다’하고 얘기하는 것은 우리들의 삶을 몸, 즉 신체적인 측면을 너무 강조하면서 바라보기 때문에 그러한 생각들이 나오는 것”이라며 “우리는 보통 ‘나이를 들어간다’라고 얘기할 때 그것이 성장해가는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