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서울 지역 초·중·고 학생 가운데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학생 수가 전년보다 2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을 시도한 학생 역시 전년 대비 8.2%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면서, 학교 현장에서 학생 마음건강을 보다 촘촘히 살피고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초중고생, 하루에 '13명'씩 자살…가정불화가 가장 큰 원인
가정불화, 성적비관 등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청소년이 한해 평균 159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경기 고양덕양을)이 교과부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8년 이후부터 올해 7월 현재까지 가정불화나 우울증, 성적비관 등의 이유로 자살한 초중고 학생은 모두 72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