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산하 문화법인(이사장 김운성 목사)이 성탄절을 앞두고 ‘트리니팅(tree-knitting)’ 프로젝트를 올해도 이어간다. 트리니팅은 교회 성도들이 직접 뜨개질로 만든 작품을 교회 주변 나무에 입히는 활동이다. 단순한 장식에 그치지 않고, 예수 탄생의 의미를 나누면서도 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성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됐다. 또한 겨울철 나무를 보호하는 효과와.. 
예장 통합 총회문화법인 “크리스마스 트리니팅 초대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총회문화법인(이사장 주승중 목사)은 올해도 종로5가 인근 60여 그루 나무들에 성탄기념 손뜨개 옷을 입히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악회를 연다. 오는 11월 28일 오전 11시에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정문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니팅'(tree knitting) 제막식을 갖는다. 크리스마스가 교회 만의 축제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