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사 하청업체, TM직원 무급휴직 강요…TM 중단 '후폭풍'
    금융당국이 카드사와 보험사에 텔레마케팅(TM) 인력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당부했지만 일선 영업 현장에서는 TM 직원들이 무급휴직을 강요당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 대형 카드사의 하청업체에 소속돼 TM 영업을 맡고 있는 손모(48·여)씨는 29일 "2월 3일까지는 연차를 사용하고, TM 영업이 중단되는 3월31일까지는 무급휴직을 사용해 쉴 것을 권유받았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