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내 첫 사망자가 발생한 곳으로 알려진 21일 오후 경북 청도군 대남병원에서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이 코로나19 의심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정부,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단계 하향까지 고려 중
    정부가 연휴가 끝나는 6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를 종료하고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이행을 발표하면서 가장 높은 '심각' 단계인 감염병 위기경보 조정을 질병관리본부 등에 주문했다. 하루에 생활 방역 전환부터 등교 개학, 위기경보 하향까지 한꺼번에 언급한 것이다...
  • 곽승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곽승현 목사 “코로나19로 유튜버 돼… 화상 심방도 계획 중”
    곽승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가 1일 금요기도회에서 ‘ 영적 흉년을 대비하라’(창세기 41장 25~36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곽 목사는 “코로나19로 온 세계가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연단 가운데 있다. 이것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오늘날 교회를 정화 하신다”며 “우리가 달려가기만 했던 일상을 멈추고, 뒤를 돌아보게 하신다. 바르게 걷고 달려가는지 점검하게 하신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단..
  • 2020년 예장통합 신년하례회
    김태영 총회장 “5월 24일, 주일예배 출석 주일로 지키는 안 협의 중”
    예장 통합은 지난달 28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증경총회장단을 초청하고 오천을 겸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1일 보도했다. 제104회기 임원들은 교단 증경총회장들에게 총회 주요 사업과 현안들을 보고했다. 최근 코로나19에 대한 총회 차원의 대응, 디지털 총회 등 정보화 사업, 미래지향적 총회 구조로의 전환 등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을 보고했다. 증경총회장들은 코로나19로 한 동안 열..
  • ⓒ서울여대
    서울여대, 도서관 이용교육 실시간 온라인으로 전환
    서울여대 학술정보팀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온라인 강의기간 연장으로 인해 기존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던 도서관 이용교육을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하여 시행했다. 이번 ‘도서관 온라인 이용교육’은 학생들에게 도서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와 정보들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리포트 작성하는 방법을 안내함으로써 학업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 ⓒ여성가족부
    “n번방·박사방, 어느 날 한순간에 만들어진 것 아냐”
    우미연 변호사가 지난달 28일 ‘또 다른 죽음의 바이러스, 디지털 성범죄를 극복하려면’이라는 제목으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에 기고했다. 우 변호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우리 사회에 두려움과 혼란이 가득했던 지난 3월, 전혀 다른 종류의 또 하나의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나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며 “바로 n번방·박사방 사건이라 불리는 텔레그램 성 착취 사건”이라고 했다...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트럼프
    트럼프, 中에 '코로나 부실 대응' 보복 조치 물색
    워싱턴포스트(WP)는 30일(현지시간) 사안을 잘 아는 익명의 미 정부 고위 관계자들을 인용해 미 정부 관료들이 중국을 응징하거나 재정적 보상을 요구하기 위한 안을 살펴보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 ⓒ큰은혜교회
    큰은혜교회, 미자립교회 월세 긴급 지원 대상 모집
    큰은혜교회(이규호 담임목사)가 미자립교회 월세 긴급 지원 대상모집 안내문을 지난 24일 교회 홈페이지에 안내문을 올렸다. 큰은혜교회는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자립교회의 월세 납부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미자립교회 월세 긴급 지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 다윗과 요나단 황국명 목사
    ‘다윗과 요나단’ 황국명 목사 “누가 ‘다윗’이냐구요?”
    ‘친구의 고백’, ‘오늘 이 하루도’, ‘주만 바라볼지라’, ‘친구의 고백’, ‘부서져야 하리’ 등으로 유명한 1세대 찬양사역팀 ‘다윗과 요나단’의 황국명 목사가 최근 유튜브를 통해 근환을 공개했다. 황 목사는 “코로나 19로 집회가 다 취소되고 재정적으로도 영향이 있지만, 무엇보다 힘든 건 여러분을 만나지 못하는 것, 찬양하지 못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영상을 통해 찾아뵈려고 한다. 다윗과..
  • 한신대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대구노회에 코로나19 성금을 전달했다.
    한신대, 코로나19 극복 성금 전달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0여만원을 대구·경북 지역민들과 인천의 노숙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전달하기로 했다. 한신대 교목실은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12일까지 사순절 기간 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