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검열’ 논란 격화… 여야 공방 속 민주당 “가짜뉴스 유포 수사 필요”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카카오톡 등을 통해 가짜뉴스를 유포하면 내란 선동죄로 고발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두고 여야가 날카롭게 맞섰다. 국민의힘은 이를 '카톡 검열'로 규정하며 강력히 비판한 반면, 민주당은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의도였음을 강조하며 공방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