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오후, 폭염을 뚫고 지역 주민들이 삼삼오오 교회로 들어섰다. 행사 시작 1시간여 전부터 몰려오는 사람들로 인해 500석이 넘는 청량리성결교회 3층 예배당 장의자가 순식간에 가득 찼다. 4층 좌석까지 총 8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 끼치는 건강한 교회 만들겠다”
67년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성결교회(채교진 담임목사)가 앞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교회의 담장을 낮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세상으로 흘려보내는 비전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작년 12월 31일, 5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채교진 목사는 “기존의 전통적인 교회에서 하는 전도, 선교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똑같이 해나가면서,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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