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류시원 항소심도 징역8월 구형아내를 폭행·협박하고 위치를 추적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배우 류시원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8월을 구형했다.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5부(부장판사 이종언) 심리로 열린 류씨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폭행과 폭언이 심하지 않지만 다른 위치추적 사건과의 형평을 고려하면 1심의 형량은 너무 가볍다"며 류씨에 대해 징역 8월을 구형했다. 그러나 류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