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석균 찬양선교사
    지존파 김현양, 그를 변화시킨 하나님의 사랑은...
    집회를 앞두고 지존파의 특송이 있다고 했다. 이 때 지존파 중에서도 가장 독했던 김현양이 나왔고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찬송을 불렀다. 그는 1~4절을 부르는 내내 눈물을 주르륵 흘렸다. 6개월 후 그는 사형을 당했다. 교도관들에 의하면 당시 15명이 사형을 당했는데 그가 제일 은혜롭게 사형을 당했다고 한다. 그는 사형에 앞서 유족들에게 다시 한번 용서를 구하고 찬송을 부르다 생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