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아시아나 사고 사망자 장례식 열려아시아나 항공기 착륙 사고로 숨진 예멍위안(16·葉夢圓) 등 중국 여고생 3명의 추도식이 1일 고인들의 고향인 저장성 장산(江山)시 장례식장에서 열렸다고 중국 신문사가 보도했다. 장례식 성격의 추도식에는 사망 여고생들의 가족과 장산중학 학생 및 교사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윤영두 사장을 비롯한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들도 추도식장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