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지난 12일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인의 집에서 개교 113주년 기념예배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념예배는 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에서 학부와 신학대학원으로 나눠 참석했으며, 학부는 대강당에서 김성원 교목처장의 인도로, 신학대학원은 존토마스 홀에서 최동규 신학대학원장의 집례로 진행됐다. 학부 예배에서는 신앙고백, 찬송, 학교소식, 총동문회 총무 백병돈 목사의.. '일사각오 주기철' 감동 물결…인류보편적 가치 ‘정의와 신념’ 통했다
지난 25일 '성탄절' 밤 10시 KBS 1TV <다큐1>을 통해 방송된 성탄특집 「일사각오 주기철」(연출 권혁만PD)이 새로운 구성과 완성도 높은 작품성으로 호평을 모으면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방송이 나가는 25일 밤 10시부터 12시 사이 ‘일사각오 주기철’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1위로 급상승하며, ‘2015 싸이 콘서트’를 앞질렀다. KBS에 따르면 시청률 또한 종교.. 주기철 목사의 '일사각오'(一死覺悟) 삶, 다큐 통해 새롭게 조명
주기철 목사의 삶이 TV 다큐멘터리를 통해 다시 조명되면서 하나님을 향한 그의 순전한 믿음과 삶이 주목받고 있다. KBS1 TV는 25일 오후 10시 성탄 특집 다큐멘터리 ‘일사각오 주기철’(연출 권혁만)을 방송했다. 이번 다큐를 기획한 권혁만 PD는 “과거 독립운동가로서 주 목사의 면모뿐 아니라 현재 일본 교회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살아있는 신앙인의 측면을 조명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주기철 목사 성지순례길' 탐방코스 개발
주기철 목사가 태어난 진해구 웅천동 일원의 기념관을 비롯해 관련 시설 등과 연계한 '성지순례길 탐방코스'가 9일 개발됐다. 창원시는가 개발한 '성지순례길' 탐방코스는 주기철 목사의 출생지와 성장과정, 신앙의 시작장소, 주기철 목사가 처음 부임한 교회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탐방경로는 주기철목사 기념관을 출발해 웅천읍성 → 개통학교 터(현 웅천초등학교) → 웅천교회(주기철 목사 기념비.. "주님을 위하여 당하는 수욕(羞辱)을 피하였다 주님을 무슨 낯으로 대하겠습니까?"
첫 번째 저의 기도는 "죽음의 권세를 이기게 하여 주옵소서"입니다. 나는 바야흐로 죽음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내 목숨을 빼앗으려는 검은 손은 시시각각으로 내 가까이에 뻗어오고 있습니다. 죽음에 직면한 나는 "사망의 권세를 이기게 하여 주옵소서"하고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립현충원 찾은 '한교연' 한영훈 대표회장 '주기철 목사처럼'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가 3일 오전 서울 양화진 선교사묘역과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잇따라 방문하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한영훈 대표회장과 명예회장 최성규 목사 등 한교연 임직원과 회원교단 총회장·총무 등 교계인사 50여 명은 이날 양화진 선교사묘역을 돌아보고 130년 전 이 땅에 복음을 전파한 고귀한 선교의 발자취를 남긴 언더우드 선교사 묘역에 헌화하고 예배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