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구 목사(서울영동교회)
    “코로나 사태와 바벨탑 이야기가 주는 교훈”
    정현구 목사(서울영동교회)가 5일 ‘코로나 사태와 바벨탑 이야기가 주는 교훈(창11:1~9)’이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를 설교했다. 정 목사는 “어느 한 에세이에 의하면 현재 코로나를 대응하는 두 가지 방식이 있다고 한다”며 “중국과 북한이 보여주는 전체주의적 감시체계와 한국과 대만, 싱가포르가 보여 준 시민 감시체계가 있다. 코로나 사태가 끝난 이후에 일부 국가는 코로나 사태의 재발을 방지하..
  • 2_서울영동교회 정현구 목사
    한국교회가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한국교회가 우선적으로 회복해야 할 것은 온전한 복음이다. 한국교회가 시간이 지날수록 복음의 깊고 온전한 내용을 총체적으로 잘 이해하고 전해야 함에도, 도리어 복음을 부분적으로 이해하고 심지어 왜곡하기도 했다. 그 결과 교회는 한편 한국사회 속에서 깊이가 없는 종교로 각인되고, 이단들이 생겨나는 토양을 만들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