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檢, 채동욱 정보유출 사건에 뭉칫돈 발견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로 지목된 채모군의 개인정보 유출사건에 출처가 밝혀지지 않은 뭉칫돈이 등장해 주목된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조기룡)는 채모군의 가족관계등록부 열람 이후 서초구청 임모 감사과장이 다른 직원을 통해 조이제 서초구청 행정국장에게 금품을 전달하도록 지시한 정황을 잡은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임 과장은 혼외아들 의혹 보도 다음 날인 지난해 9월7일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