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전용재 감독회장이 3일 제31회 총회 후 첫 번째 목회서신을 발송하며 "제31회 총회를 기점으로 모든 혼돈과 혼란이 종식되고 새로운 미래가 우리 앞에 펼쳐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감독회장은 먼저 제31회 총회가 은혜가운데 개회되고 성료된 것을 감사하며 "8년만에 은혜로운 행정총회가 계획대로 이루어졌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법원, 기감 전용재 감독회장 직무집행가처분 '기각'
법원이 신기식 목사 외 2인이 제기한 기독교대한감리회 전용재 감독회장 직무집행가처분(서울중앙지법 2014카합 693) 신청을 20일 기각했다. 신기식 목사 외 2인(채권자)은 지난 5월 "채무자(전용재 목사)는 기독교대한감리회에 대한 선거무효확인 청구사건의 판결 확정시까지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직무를 집행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으로 가처분 신청을 한 바 있다... [장로교의 날] 축사하는 기감 전용재 감독회장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유만석 목사)가 주최한 제6회 '장로교의 날' 대회가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경기장 올림픽홀에서 열린 가운데 기독교대한감리회 전용재 감독회장은 ""한국교회가 분열에 분열을 거듭하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장로교 뿐만 아니라 감리교회를 비롯한 모든 교회들이 서로 하나되길 원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전용재 감독회장, 법원에 '당선무효'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전용재 감독회장이 총회특별재판위원회(특별재판위)의 '당선무표' 판결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지난달 30일 전 감독회장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서를 제출했다... 기감 감독협 "당선무효 판결 문제 있다"… '재심 촉구'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이하 특별재판위)가 지난 24일 전용재 감독회장의 '당선무효' 판결을 내린 것과 관련해 27일 감독협의회(감독협)가 "과정과 내용에 문제가 있다"며 재심을 촉구했다. 감독협은 이날 오후 6시 경기도 이천 미란다 호텔 양식당에서 긴급 협의회를 열고 전용재 목사를 불러 총특재 판결 전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다시 '감독회장 공백사태' 감리교 향방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전용재 감독회장이 24일 총회특별재판위원회(위원장 현상규)로부터 '당선무효' 판결을 받으면서 큰 파장이 일고 있다. 특히 지난 5년 간의 '감독회장 공백사태'로 몸살을 알아온 감리회가 우여곡절 끝에 현 감독회장을 선출하고, '하디 1903 성령한국' 대회 등 회개운동을 통해 실추된 교단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했던 것 물거품으로 돌아갈 분위기다... 전용재 감독회장 '당선 무효'…감독회장직 상실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특별재판위원회(현상규 위원장)가 현 전용재 감독회장에 대해 '당선 무표'라는 판결을 내림에 따라, 지난 5년간 이어진 '감독회장 공석 사태'가 재현될 우려가 커지면서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지금이야 말로 기도할 때입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전용재 감독회장의 이 외침이 이날 자리한 2만여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슴에 깊이 울려펴지고 이들의 가슴에는 성령께서 뜨거운 회개의 불을 지피셨다. 기감 본부선교국이 주관한 '하디(Hardie) 1903 성령한국' 기도성회가 18일 오후 4시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성회에 참석한 감리교인들은 시종 진지한 표정으로 함께 했다. 개회시간이 되자.. 미리보는 '하디1903 성령한국' 기도성회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용재 목사) 주최로 '하디1903 성령한국' 기도성회가 18일 오후 4시 서울 잠실 올림픽체조경기장에 2만여 명의 감리회 성도들이 모여 110년 전 로버트 하디 선교사가 불을 지핀 '원산대부흥운동'의 영적대각성의 역사가 이날 일어나길 진심어린 회개와 기도로 간구한다. 먼저 이날 모인 성도들은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한국 전통 가락에 곡조를 붙인 웨슬리 복음찬송(Go.. WCC 준비위, 8월 한달간 총회 성공개최 위한 교단·단체 방문
WCC 부산총회 한국준비위원회( 대표대회장 김삼환 목사 이하 준비위) 는 8월 한 달간 교단과 연합기구 등을 방문해 WCC 부산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그 시작으로 1일 대표대회장 김삼환 목사를 비롯한 상임위원들이 1일 감리회 본부를 방문했다.. 전용재 감독회장, 취임 후 각오와 당부 전해
전용재 한국기독교감리회 감독회장이 취임 후 새출발을 앞둔 자신의 각오와 교회를 향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전 감독회장은 주일인 28일 불꽃교회 홈페이지에 게재한 담임목사칼럼을 통해 자신이 개척해서 시무하고 있는 불꽃교회 성도들에게 권명의 말을 전하면서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발걸음을 기대해주시기 부탁드린다"며 후임 목사에 대한 신뢰와 연합도 당부했다... [CD포토] 기감 전용재 감독회장 취임식 '이모저모' ⑤
기독교대한감리회는 25일 오후 정동제일교회에서 제 27대 감독회장 취임밎 서울남·동부연회 감독 이·취임식을열고 변화와 혁신으로 함께웃는 감리교회를 만들것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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