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추경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 “25만 원 전국민지원금은 당선사례금”... 추경 편성에 포퓰리즘 논란
    국민의힘이 19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인 20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관련해 강하게 반발했다. 특히 25만 원씩 지급되는 전국민지원금을 두고 "이재명 대통령 당선사례금이라는 비판이 나온다"며 정치적 의도를 문제 삼았다. 호준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국힘, '취약계층 선불카드'로 민주 '전국민 지원금'에 맞불
    국민의힘이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25만~50만 원의 선불카드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제안한 '전국민 25만 원 지원금'과 차별성을 강조하며 맞춤형 복지를 내세운 전략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