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신대 제3회 한일 신학자 학술대회
    "고난·재난 앞에 선 인간, 스스로 '의로운가' 질문해야"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명용)가 '현대의 고난문제-대재앙, 비탄, 죽음'이란 주제로 제3회 한·일 신학자 학술회의 개최했다. 지난 25일 오전 9시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현대의 대재난에 대한 고찰-기술문명적 재난의 신학적 의미에 대하여'란 주제로 발제한 장신대 현요한 교수(조직신학)는 "성경 자체가 모든 재난이나 질병이나 사고를 하나님의 징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