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최초의 여성·영유아병원인 일신기독병원에서 30만 번째 아기가 태어난 것을 기념하는 행사가 18일 열린다. 부산에서 단일 병원에서 이렇게 많은 아이가 태어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역사회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으로 기록되고 있다... 
일신기독병원, ‘30만 번째 출생’ 기념행사 개최
부산 동구 좌천동에 위치한 일신기독병원이 오는 18일 동구청에서 '30만 번째 출생'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1952년 설립 이래 지역 여성과 영유아를 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온 병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새생명의 탄생이 주는 의미와 희망의 메시지를 공유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