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모자 살인사건
    인천 모자사건 차남, "어머니 안죽였다" 공범암시?
    인천 모자(母子) 살해사건의 피의자인 차남 정모(29)씨가 형을 숨지게 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어머니 살인 혐의는 부인했다. 25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정씨는 24일 인천지방법원에 영장 실질심사를 받으러 오는 과정에서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형은 죽였지만) 어머니는 죽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 '인천 모자 실종사건' 장남 시신 발견…차남 범행 자백
    지난달 중순 실종돼 행방이 묘연했던 인천 모자(母子)가 한 달여 만에 모두 시신으로 발견됐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24일 오전 7시 50분께 경북 울진군 소야리의 한 야산에서 장남 정모(32)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