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집트 군 버스에 자살차량 폭탄 테러…군인 48명 사상
    20일 시나이 반도에서 비번중인 이집트군인들의 버스가 자살폭탄테러를 당해 군인 11명이 사망하고 37명이 부상했다. 최근들어 시나이 반도의 폭력사태가 이집트 전역으로 확산되며 특히 수도 카이로에서 그것이 심해 군사정부는 이의 해결에 부심하고 있다. 지난 17일밤에는 이슬람주의자 단체들을 감독을 맡고있는 군정보기관의 고위장교가 카이로의 자택 부근에서 총격으로 사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