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12730/image.jpg?w=188&h=125&l=50&t=40)
구속중인 이재현(54) CJ그룹 회장이 응급조치를 받고, 서울대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일 CJ그룹 측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1일 밤 설사증세를 보여 탈수우려 및 감염검사를 위해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긴급 의료조치를 받았다. 이어 주치의가 있는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정밀검진을 받고 있는 중이다... 檢, CJ 이재현 회장 징역 6년, 벌금1100억원 구형
검찰이 탈세·횡령·배임 혐의로 기소한 CJ그룹 이재현(54) 회장에게 징역 6년에 벌금 1100억원을 구형했다.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김용관) 심리로 열린 이 회장 등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공동체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는 기업으로 변모하기 위해서는 범행에 상응하는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이 회장에게 징역 6년에 벌금 1100억원을 구형했다. 또 해외 .. CJ 前재무팀장 "이재현 회장, 부외자금 개인적 사용"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개인재산을 관리했던 전직 CJ그룹 간부가 이 회장이 603억여원의 부외자금을 조성해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했다는 취지의 증언을 내놓았다. 이는 조성된 부외자금 대부분을 회사를 위한 '공적 자금'으로 사용했다는 이 회장 측 진술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발언이다.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김용관) 심리로 열린.. 檢, '2078억 탈세·횡령·배임' 혐의 이재현 CJ회장 구속기소
CJ 그룹의 탈세 및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한 이재현(53·구속) 회장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는 18일 2000억대 또 이 회장의 지시를 받아 범행에 가담한 CJ홍콩법인장 신모(57·구속기소) 부사장을 추가 기소하고, 성모(47) 재무담당 부사장과 배모(56) 일본법인장 등 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