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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현 CJ회장, 간밤 응급조치…정밀검진 중
    구속중인 이재현(54) CJ그룹 회장이 응급조치를 받고, 서울대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일 CJ그룹 측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1일 밤 설사증세를 보여 탈수우려 및 감염검사를 위해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긴급 의료조치를 받았다. 이어 주치의가 있는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정밀검진을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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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檢, CJ 이재현 회장 징역 6년, 벌금1100억원 구형
    검찰이 탈세·횡령·배임 혐의로 기소한 CJ그룹 이재현(54) 회장에게 징역 6년에 벌금 1100억원을 구형했다.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김용관) 심리로 열린 이 회장 등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공동체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는 기업으로 변모하기 위해서는 범행에 상응하는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이 회장에게 징역 6년에 벌금 1100억원을 구형했다. 또 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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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前재무팀장 "이재현 회장, 부외자금 개인적 사용"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개인재산을 관리했던 전직 CJ그룹 간부가 이 회장이 603억여원의 부외자금을 조성해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했다는 취지의 증언을 내놓았다. 이는 조성된 부외자금 대부분을 회사를 위한 '공적 자금'으로 사용했다는 이 회장 측 진술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발언이다.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김용관) 심리로 열린..
  • CJ그룹 이재현 회장
    檢, '2078억 탈세·횡령·배임' 혐의 이재현 CJ회장 구속기소
    CJ 그룹의 탈세 및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한 이재현(53·구속) 회장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는 18일 2000억대 또 이 회장의 지시를 받아 범행에 가담한 CJ홍콩법인장 신모(57·구속기소) 부사장을 추가 기소하고, 성모(47) 재무담당 부사장과 배모(56) 일본법인장 등 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