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관리 "일본이 추모해야 할 대상은 희생 한국인과 중국인"
    이스라엘 정부의 한 고위 관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히로시마(廣島)와 나가사키(長崎)에 원폭이 투하된 것은 일본의 침략 행위에 따른 것으로 일본의 독선적인 추도식은 진절머리가 난다"라고 주장해 이스라엘 주재 일본 대사관이 이스라엘 외무부에 항의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고 일본 NHK 방송이 16일 보도했다. 이스라엘 총리 관저에서 인터넷을 이용한 홍보 전략 책임자로 내정됐던 다니엘 시맨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