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군종 목사 지원하고 각 지역에 군목회 지회 설립할 것”한국군목회 이사장인 이윤희 목사는 3대째 신앙을 이어오고 있는 가정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태어난 그는 유년 시절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시작해 신앙을 전수받고 지금까지 신앙 안에서 지내고 있다. 중학교 3학년 시절 이 목사는 6.25 전쟁을 겪고 나서 국가고시를 통해 대구 지역 내 학교에 진학하려고 고민하던 중 출석하던 교회 주일학교의 사경회를 통해 목회자의 꿈을 꾸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