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혜제일교회 어메이징 그레이스 콘서트
    은혜제일교회, 사순절 맞아 ‘어메이징 그레이스 콘서트’ 28일 진행
    서울 중랑구 상봉동 은혜제일교회(담임목사 최원호)가 사순절을 맞아 지역 성도들과 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행사로 ‘황금빛 봄의 선율, 어메이징 그레이스 콘서트’를 3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은혜제일교회가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하는 북콘서트(매.마.토.2.)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음악과 신앙이 만나는 문화 사역의 장으로 마련됐다. 과거 매마토2 행사에..
  • 공동체
    [최원호 목사의 영혼의 양식 42] 은사가 넘쳤으나 무너진 교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고린도 교회는 냉랭한 교회가 아니었습니다. 성령의 은사가 활발하게 나타났고, 예배는 뜨거웠으며, 영적 체험도 풍성했습니다. 방언이 있었고, 예언이 있었고, 지식과 능력도 있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그 교회는 매우 역동적이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의 편지를 읽어보면 전혀 다른 풍경이 드러납니다. 분열이 있었고, 파벌이 있었으며, 서로를 판단하는 말들이 오갔습니다. 성찬은 공..
  • 성경
    [최원호 목사의 영혼의 양식 40] 모르는 것일까, 외면하는 것일까?
    사람은 책임의 자리에 서게 되면 가장 먼저 이렇게 말합니다. “몰랐습니다.” 이 말은 실수 앞에서는 자신을 보호하는 방패가 되고, 죄 앞에서는 가장 손쉬운 도피처가 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인간의 죄를 단 한 번도 ‘무지’라는 이유로 정당화하지 않습니다. 특히 사도 바울은 로마서를 통해 이 문제를 정면으로 다룹니다. 로마서는 어떤 사람은 죄인이고 어떤 사람은 무죄하다는 책이 아니라, 모든 인간..
  • 성경 기도
    [최원호 목사의 영혼의 양식 38] 주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사무엘상 2장은 결코 우연한 사건의 나열이 아닙니다. 이 장은 시간의 흐름을 따라 단순히 기록된 본문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대비되도록 말씀입니다. 성경은 한쪽에서는 엘리의 아들들의 타락한 행실을 보여 주고, 곧이어 사무엘의 삶을 배치합니다. 다시 엘리의 아들들의 죄를 확대해 보여 준 다음, 사무엘의 성장을 기록하며, 마지막에는 엘리 가문 전체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선언으로 이 장을 마무리합니..
  • 성경 교제
    [최원호 목사의 영혼의 양식 39] 듣는 귀가 곧 복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매주 같은 예배를 드립니다. 같은 자리에 앉아 같은 찬송을 부르고, 같은 성경을 펼치며, 같은 설교를 듣습니다. 그런데 예배가 끝난 뒤의 모습은 놀라울 정도로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눈물을 흘리며 은혜를 고백하고, 어떤 사람은 마음 깊은 결단을 안고 돌아가지만, 또 어떤 사람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일상으로 되돌아갑니다. 왜 이런 차이가 생길까요? 말씀이 달라..
  • 은혜제일교회 2026 1st 북콘서트 및 신년음악회
    은혜제일교회 ‘김정택 단장과 함께하는 2026 신년음악회’… ‘희망의 선율’
    지난 1월 31일 오후 2시, 서울 중랑구 은혜제일교회(최원호 담임목사) 본당은 어느 때보다도 흥겹고 신나는 음악 공연과 함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새해를 맞아 개최된 ‘은혜제일교회 2026 1st 북콘서트 & 김정택 SBS 명예예술단장과 함께하는 2026 신년음악회’는 클래식, CCM, 팝페라, 가요, 민요 등 장르를 넘나드는 세련되고 힘찬 무대로 세대와 신앙을 넘어 모두에게 희망과 ..
  • 십자가
    [최원호 목사의 영혼의 양식 36] 하나님이 재물을 자루에 넣어주신 이유는?
    성경은 하나님의 은혜가 언제나 즉각적인 기쁨과 안도감으로 받아들여진다고 기록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성경은 하나님의 은혜 앞에서 불안해하고, 선하심을 의심하며, 축복을 심판처럼 받아들이는 인간의 모습을 반복해서 전합니다. 은혜는 변함이 없으나, 그 은혜를 받아들이는 인간의 상태는 늘 동일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42장과 43장에 등장하는 요셉의 형제들이 그러합니다. 그들은 기근 속에서 곡..
  • 성경 기도
    [최원호 목사의 영혼의 양식 37] 말씀 안에 거할 때 역사하시는 하나님
    레위기는 많은 성도들에게 가장 읽기 어렵고, 동시에 가장 멀게 느껴지는 성경책 중 하나입니다. 출애굽기와 민수기 사이에 끼어 있는 책이라는 인식, 제사와 정결 규례가 반복된다는 이유로 “지금 시대의 신앙과는 거리가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실제로 성경 통독을 하다가 레위기에서 멈춘다는 고백을 적지 않게 듣습니다. 그러나 레위기를 그렇게만 이해한다면, 우리는 이 책이 던지는 가장 본질적..
  • 성경
    [최원호 목사의 영혼의 양식 35] 왜 우리는 성경을 읽어야 하는가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해가 바뀌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묻습니다. “올해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무엇을 붙들어야 흔들리지 않을까?” 새해는 결심의 시간이지만, 더 정확히 말하면 기준을 다시 세우는 시간입니다. 그러나 많은 결심이 오래가지 못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계획은 세웠지만, 기준은 점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방향은 있었지만 중심이 없었고, 열심은 있었지만 기준이 없었습니다. 그래..
  • 은혜제일교회 2026 1st 북콘서트·신년음악회
    은혜제일교회, 2026 신년 맞아 ‘북콘서트·신년음악회’ 31일 개최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은혜제일교회(최원호 담임목사)가 2026년 새해를 맞아 ‘2026 1st 북콘서트 &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오는 1월 31일 오후 2시, 은혜제일교회 본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신앙과 문화, 음악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콘서트로, 새해의 방향과 삶의 기준을 음악과 메시지로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첫 북콘서트에는 김정택 SBS 명예예술단장이 앙코르..
  • 자연 풍경
    [최원호 목사의 영혼의 양식 34] 잃어버린 해를 회복하시는 하나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요엘 선지자의 자리에 함께 서 있습니다. 요엘이 활동하던 시대는 단순히 힘든 시기가 아니었습니다. 땅이 멈춘 해였고, 삶의 기반이 붕괴된 시간이었습니다. 메뚜기 떼가 지나간 뒤 곡식은 사라졌고 포도주는 끊겼으며, 예배는 흔들리고 공동체의 기쁨은 말라버렸습니다.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자연재해다.” “어쩔 수 없는 불운이다.” 그러나 요엘은 다르게 읽었습니다..
  • 자연 풍경
    [최원호 목사의 영혼의 양식 33] 누리게 하신 하나님
    사람은 누구나 더 나은 삶을 꿈꿉니다. 조금만 더 여유가 생기면, 조금만 더 안정되면, 그때는 마음 편히 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다음 단계의 인생’을 기다립니다. 지금은 준비하는 시간이고, 지금은 견뎌야 할 과정이며, 지금은 아직 누릴 때가 아니라고 스스로를 설득합니다. 그러나 돌아보면 이상합니다. 많이 가진 사람도 여전히 불안해하고, 원하던 것을 이루었는데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