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엔 北인권조사위, 탈북자 신동혁씨 증언에 경악
    "눈에 보이지 않는 캄캄한 곳에서 끔찍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 최소한 그걸 멈춰야 하지 않겠는가해서 이 자리에 선 것이다."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에서 태어나 24년간 형극의 세월을 보내다 탈출에 성공해 지금은 북한인권운동가로 활동 중인 신동혁(31) 씨. 그는 1982년 북한 평안남도 개천시에 있는 '14호 수용소'에서 태어나 2005년 중국으로 탈출, 다음해에 우리나라에 입국한 탈북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