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조직적 교회론’을 ‘질그릇’의 위치로 다시 회복시키고, ‘유기적 교회론’이 바로 질그릇에 담긴 ‘보화’라는 것을 분명하게 확인하고, 그것에 입각해서 살아내야 한다.” 정성욱 덴버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는 코로나19 상황 가운데 가장 큰 도전과 위기에 직면한 한국교회와 해외 이민교회의 전통적인 교회론을 다시 한번 성찰하고, 철저한 진리 추구와 지속적인 성숙을 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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