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은 지우개 없이 그려가는 예술이죠? 여러분이 살아가는 건 절대로 지울 수가 없어요. 그러니 우리 인생이 얼마나 소중한 거예요. ‘주님 나를 써 주세요’라는 강렬한 부탁이 있고, 그런 마음이 살아날 때 하나님께 쓰임 받고 삶이 달라질 것 같아요.” 용혜원 시인은 서울 중랑구 상봉동 은혜제일교회(최원호 담임목사,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소속)에서 열린 ‘행복한 우리동네 북콘서트’(매.마.토.2).. 용혜원 시인 “꿈만 꾸지 않고 꿈대로 살면 꿈이 이뤄져요”
용혜원 시인(71)은 20대 때부터 기도제목 수십 가지를 기록했다. ‘내 머리까지 책을 써보겠다, 강의를 1만 번 해보겠다, 결혼하면 세계 여행을 하겠다, 방 5개짜리 집에 살겠다….’ 어느 날 청년 때 적었던 기도제목을 다시 보니 95%가 이뤄져 있었다고 했다. 최근 서울 중랑구 상봉동 은혜제일교회(최원호 담임목사,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 소속)에서 용혜원 시인 초청 ‘행복한 우리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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