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성경책의 표지 안쪽에 간단한 이야기를 적어놓았다. 나폴레옹에게 믿기 어려운 청을 했던 사람에 관한 이야기다. 그 사람은 자신이 그 위대한 장군으로부터 무언가를 얻을 만한 자격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나폴레옹은 즉각 그의 청을 들어주었다. 어떤 사람이 그 이유를 묻자 나폴레옹은 이렇게 대답했다... “주님 가까이 절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정규앨범이 새로 나오는데요. 제가 영국에 있을 때 4곡을 발표하면서 프로젝트 앨범처럼 제목을 ‘The universe’라고 붙였어요. 영국에 있는 동안 로마서를 공부하면서 마음에 깊이 남았던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