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기본법을 만드는 어른들을 위한 안내서’ 사이트 메인 이미지
    세이브더칠드런, 아동의 시선 담은 아동기본법 제정 촉구
    대한민국이 유엔아동권리협약을 비준한 지 31년이 지났다. 유엔아동권리협약은 모든 아동이 누려야 할 최소 기준에 대해 국제적으로 합의된 아동권리 준거의 틀이다. 정부는 아동을 보호와 복지의 대상으로 보는 관점에서 권리 보장의 관점으로 전환하고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2023년을 목표로 아동기본법 제정 계획을 밝힌 바 있다...
  • 아동권리 컨퍼런스 포스터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 컨퍼런스 개최
    지난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아동·청소년 행복지수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2개 회원국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생존, 보호, 발달, 참여 등 4대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아동을 존엄성과 권리를 지닌 주체로서 아동의 기본 권리를 명시하고 있음에도 우리 사회는 여전히 아동을 온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바라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인도네시아 치안주르(Cianjur)지역에서 지진으로 무너진 학교 건물
    세이브더칠드런, 지진 피해 인도네시아에 54억 원 규모 긴급 지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강력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의 피해 복구를 위해 4백만 달러, 한화로 약 54억 1천만 원 규모를 목표로 인도적 지원을 시작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5만 달러, 한화로 약 6천 7백만 원을 긴급 지원하고 긴급구호 모금을 진행한다...
  • 세이브더칠드런은 어린이날 100주년의 해를 기념해 아동권리 인식개선 및 보호를 위한 ‘Save 더 Children’ 캠페인(이하 더 캠페인)을 펼친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 위한 Save 더 Children 캠페인 전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어린이날 100주년의 해를 기념해 아동권리 인식개선 및 보호를 위한 ‘Save 더 Children’ 캠페인(이하 더 캠페인)을 펼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1919년 창립 이래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뛰어넘어 아동의 권리 실현을 위해 120여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민간 주도의 비정부기구이다. 1989년 채택된 유엔아동권리협약은 ..
  • 아동권리영화제
    세이브더칠드런, 2022 아동권리영화제 시상식 개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아동에 의한, 아동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아동권리영화제 시상식을 지난 19일(토) CGV연남에서 가졌다. 지난 11월 1일 개막한 아동권리영화제(CRFF, Child Rights Film Festival with Save the Children)는 매년 11월 아동권리주간을 맞아 2015년부터 개최되었으며, 올해 8회를 맞이했다...
  • 위촉식 사진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에 아티스트 원슈타인 위촉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16일(수) 인상 깊은 보컬과 뛰어난 랩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 원슈타인(정지원)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1995년생인 원슈타인 홍보대사는 MZ세대 래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8년 싱글 '거미줄'로 데뷔했으며, 2020년 엠넷 ‘쇼미더머니 9’에 출연하며 인상 깊은 보컬과 뛰어난 랩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 운영매뉴얼
    세이브더칠드런, ‘학대피해아동쉼터 지원사업 운영매뉴얼’ 구축
    생후 16개월 된 입양 아동이 부모의 지속적인 폭력에 의해 2020년 10월 생을 마감했다.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학대 신고가 1년 이내 2회 이상 접수된 아동에게 학대 피해가 강하게 의심될 경우 가정에서 즉시 분리하는 일시보호조치 제도가 시행된 지 20개월째 접어들었지만 정작 아동을 수용할 학대피해아동쉼터(이하 쉼터)가 부족하고, 체계적 운영 방법에도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세이브더칠드런이  기후위기와 빈곤의 이중고를 경험하는 아동의 현황을 분석한 ‘희망의 세대’ 보고서를 발표했다
    세이브더칠드런, ‘희망의 세대’ 보고서 발간
    이집트에서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7)가 열리는 가운데,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보고서 ‘희망의 세대: 지구온난화와 불평등 위기를 끝내야 하는 24억 가지 이유(Generation Hope: 2.4 billion reasons to end the global climate and inequality crisis)’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세이브더칠드런과 벨기에 브뤼셀 자유 ..
  • 세이브더칠드런과 현대자동차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발달권 및 참여권 증진을 위해 H-팝업트럭을 운영한다
    세이브더칠드런-현대자동차, 아동발달권 위해 H-팝업트럭 운영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현대자동차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발달권 및 참여권 증진을 위해 H-팝업트럭을 운영한다. 지역아동센터는 돌봄, 보호 등의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전국 4,211개소가 운영되고 있다(보건복지부, 2018년 12월 기준)...
  • 전달식 사진
    세이브더칠드런, 스탠드에그와 취약계층 아동 의료비 지원
    세영이(가명, 4세)는 두 살이 되던 해 뇌종양 세포종 4기 진단을 받았다. 우울증을 앓던 딸을 대신해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가 아동의 양육을 맡았다. 아동의 뇌종양 수술 후, 외할머니는 다니던 공장을 그만두고 손녀의 치료에 집중했지만, 외할아버지의 경제활동 만으로는 지속적인 병원 진료와 치료를 감당하기 어려웠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저소득조부모가정 지원사업으로 세영이의..
  • 안전거리 2m, 아이들을 지켰는가
    세이브더칠드런, 코로나19와 아동 삶의 질 국제포럼 개최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위기로 우리는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삶의 변화에 직면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는 일상생활의 변화뿐만 아니라, 코로나 블루와 같은 개인의 정신적 측면에도 영향을 미쳤다. 어느덧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서 엔데믹(일상적 유행)을 바라볼 수 있게 됐지만 코로나19는 가장 취약한 계층인 아동의 삶에 큰 타격을 입혔다. 코로나19 이후 아동 삶의 질 수준에 대한 20..
  • 모델 겸 배우 장윤주
    세이브더칠드런, 아동학대대응 정책개선 캠페인 시즌 2 시작
    2020년 10월 13일, 서울 양천구에서 생후 16개월된 아동이 입양된 지 271일 만에 사망했다. 앞서 세 차례의 아동학대 신고가 있었지만 아이는 구조되지 못했고, 지속적인 학대에 노출됐다. 안타까운 아동의 사망에 국민들은 분노했고, 50여 건이 넘는 아동학대 관련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