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롬나비(상임 대표 : 숭실대 기독설립대학원장 김영한 박사)는 중·러 전투기가 영공을 침해한 사실에 대한 비판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문 대통령이 광복절 74주년 때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면서 “정작 대한민국은 이리저리 흔들리는 나라가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중·러 전투기가 한국 방공식별구역(KADIZ)에 사전 통보 없이, 침범했다”며 “문재인 정부 3년차.. 
"교회는 일본이 과거사를 반성하고, 한국인의 반일감정에서 미래적 화해를 독려해야 한다"
샬롬 나비는 광복 74주년 논평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아베 정권은 식민지배의 불법성을 명백히 인정하라”며 “독일 메르켈 정부의 태도를 배워야한다”고 촉구했다. 그리고 이들은 “메르켈 정부는 과거 나치 행태로 주변 피해 국가에 대해 무한 사과의 태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다만 이들은 “아베의 태도는 과거 군국주의에 대한 반성이 없는, 도리어 과거를 지향하고 있다”면서 “동북아 리더 국가로서,.. 
"법원의 장신대 무지개 깃발 징계 무효, 신학교 건학 이념 무시한 처사"
샬롬나비는 서울동부지법이 내린 장신대 징계 무효 판결을 놓고 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목회자를 양성하는 신학교로서 학생들에게 바른 신앙과 윤리관을 가르쳐야 할 권한 행사가 있다”면서 “이번 징계는 경미하다는 목소리가 나올 정도로 학생 입장을 고려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징계 사유를 알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무효 판결 내리며 학생들 편을 들어줬다”며 “이는 법원이 신학교의 설립목적을 .. 
"무역마찰 엄중함 가운데 친일·반일 양분 자세는 지양을"
행동하는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9일 논평을 통해 일본의 안보 빌미 수출규제에 따른 한일 갈등에 대해 언급했다. 샬롬나비는 논평을 통해 "무역마찰의 엄중한 상황에서.. 
"문 정부는 헌법이 규정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야 한다"
행동하는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제헌절 논평을 내고 "인민민주주의는 우리의 적"이라며 "문 정부는 헌법이 규정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야 한다"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아울러 "정부가 올해 초등 국정 교과서에 ‘한반도 유일합법정부'을 뺀 것은 헌법 정신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반동성애 운동, 목회자들에게 노아의 방주를 준비하는 선지자적 자세 요구돼"
샬롬나비는 분당우리교회 부목사 설교 사태에 대한 논평을 냈다. 이들은 “동성애 운동을 성 자유화를 선언함으로, 성 중독의 노예화 운동과 다를 바 없다”며 “창세기 노아 시대 때는 다자성애로, 사람들의 영혼이 육이 돼버렸다고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동성애 퀴어축제는 자유라는 이름으로 자유를 파괴하는 인본주의 운동”이라며 “하나님의 창조질서인 양성평등과 가정을 부정하는 제 2의 반역”이.. 
샬롬나비 "하반기에는 교회와 정치를 주제로 각계 인사들 초청할 것"
샬롬나비는 2019년 6월 21일, 횃불회관 샬롬나비 사무실(선교동 2층)에서 2019년 상반기 워크샵을 개최했다. 오전 8시에 13명이 모여 아침식사와 교제를 나누고 9시에 김성봉 목사(공동대표)의 사회와 소기천 교수(장신대)의 설교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소기천 교수는 오늘날 우리 사회의 동성애 문제를 성경적 관점에서 소돔과 고모라와 고린도 교회가 역사적으로 동성애의 만연으로 인한 성적 타.. 
"문재인 정부의 하야(下野)보다, 정책 방향 전환 절실해"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는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대통령 하야 성명에 대한 논평을 냈다. 이들은 “전광훈 목사의 시국 분석은 지나치게 극우편향적인 인상을 띈다”며 “그러나 문재인 정권에 과거 주사파 운동권 인사들이 들어와, 우리 사회를 분열시키고 과거로 회귀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김정은 정권을 감싸는 문 정부의 대북 정책은 국민들은 물론 우방국에게도 오해를 사고..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 개최는 사회적 성결 위한 지속적인 노력"
행동하는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이 10일 논평을 통해 2019년 동성애 퀴어축제와 반대 국민대회에 대해 이야기 했다. 샬롬나비는 "서울시 다수 공무원의 양심있는 동성애 축제 개최반대 목소리는 사회를.. 
[김영한 칼럼] 3·1운동과 한국교회, 개혁신학적 성찰(IX)
오늘날 한국교회는 130여 년 동안의 양적 성장과 사회적 기반 확충 가운데서 개인주의와 개교회주의로 변질되어 분열된 모습을 극복해야 한다. 자발적 희생, 공공성과 공동체 정신을 회복해야 한다. 복음이 전파 된지 불과 30여년 만에 초기 기독교가 3·1운동에서처럼 복음이 그처럼 한국사회에 영향력을 미치게 되었다는 것은 실로 놀라운 일이다. 이것은.. 
3.1 운동 100주년 기념 샬롬나비 학술대회..."대한민국의 미래와 교회"
최근 제18회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학술대회가 초미의 관심 가운데 '대한민국의 미래와 교회'라는 주제로 양재동에 소재한 횃불선교회관 화평홀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는 사무총장 이일호 박사(칼빈대 교수)의 사회로 경동교회 원로 박종화 목사의 “한반도에 하늘나라를” 설교, 정유진 교수(웨스트민스터대학원대학교)의 특별연주, 권요한 선교사(서울대학교 학원선교), 박봉규 목사(한장총목회자교.. 
"적폐 청산으로 갈등과 분열로 얼룩진 한국 사회…'기회는 평등, 과정은 공정, 결과는 정의' 약속 지켜지지 않았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을 통해 "2년전 대통령 취임사의 '기회는 평등, 과정은 공정, 결과는 정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적폐 청산으로 갈등과 분열로 얼룩진 한국 사회에 화합과 용서와 통합의 정치가 요구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