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웹 박사방 텔레그램 성착취 텔레그램 성폭력
    역대 최대 텔레그램 성착취방 '목사방' 총책 검거, 신상공개 요구 높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텔레그램에서 5년간 운영된 '목사방'을 중심으로 한 범죄 집단 '자경단'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피라미드형 범죄 조직을 구성해 234명의 피해자를 대상으로 가학적 성착취를 저질렀다. 이는 조주빈의 N번방 '박사방'(73명)과 '서울대 N번방'(48명)의 피해 규모를 합친 것보다 3배 이상 많은 수치다...
  • 사진은 조주빈이 지난 2020년 3월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에 송치되기 위해 호송차량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검찰,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조주빈에 징역 5년 구형
    검찰이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9)의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에 대해 1심에서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박준석)는 17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조주빈에 대한 결심공판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