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공화당 의원들 "동맹국들, 미국에 분노 대신 고마워 해야"…美 정보 수집으로 많은 인명 구해
    【워싱턴=로이터/뉴시스】미 국가안보국(NSA)의 전 계약직 직원 에드워드 스노우든의 폭로로 미국의 비밀 정보 수집 활동에 대한 미 동맹국들의 항의가 거세지는 가운데 미 공화당 하원의원 2명이 27일(현지시간) 미국의 비밀 정보 수집 활동을 옹호하고 나섰다. 마이크 로저스 미 하원 정보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CNN의 '스테이트 오브 더 네이션' 프로그램에 출연, "NSA가 프랑스 국민 수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