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고니어 신학 현황 2025
    미국 성인 3명 중 2명 “혼자 또는 가족예배, 교회 참석 대체할 수 있다”
    미국 성인 3명 중 2명은 ‘교회 가지 않고 혼자 또는 가족과 함께 예배하는 것이 정기적인 교회 참석을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해 신앙의 개인화 현상이 두드러졌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미국 복음주의 단체 리고니어 미니스트리(Ligonier Ministries)가 목회 전문 조사기관 라이프웨이리서치를 통해 미국 성인의 신학적 신념과 인식을 분석한 ‘리고니어 신학 현황 연구 2025’ 조..
  • 라이프웨이리서치 미국 2025년 목회자 이탈 조사
    미국 목회자 3명 중 1명 꼴 목회 강단 떠나
    미국 전직 목회자 세 명 중 한 명은 45세 이전에 목회 강단을 떠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목회를 그만둔 주요 이유는 ‘소명의 변화’(40%)였으며, 절반 가까이는 사역 마지막 해에 교회 내 심각한 갈등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80%는 하루 24시간 내내 대기해야 한다는 압박을 느꼈다고 응답해, 목회자의 정신적 부담이 심각한 수준임을 보여줬다...
  •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온라인→현장예배 회귀… 소형교회 예배회복률 높아
    한국교회가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예배 중심에서 현장예배 중심으로 점차 회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형교회에서 성인 예배 회복률이 대형교회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전국 담임목사 약 500명을 대상으로 2023~2025년 목회실태를 조사하고, 전국 만 19세 이상 교회 출석 기독교인 약 1,000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를 최근 공개했다...
  • 제2회 목회데이터포럼
    목회자 3명 중 2명 “노후 준비 못하고 있어”
    현재 시무 중인 목회자 3명 중 2명 ‘노후 준비 아직 못하고 있다’고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에서 ‘목회자의 노후 준비 실태와 제안’을 주제로 목회데이터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조사는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가 기독교 조사 전문기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조사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8월 20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4일간 전국의 목회자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