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악관을 방문한 발티모어 레이븐스 가운데 맷 버크 선수는 참석하지 않았다.
    맷 버크, 백악관 초청 거절 "낙태단체에 하나님 축복 발언 오바마 만날 수 없다 "
    미국 프로풋볼 발티모어 레이븐스의 맷 버크 선수가 낙태를 지지하는 오바마 대통령의 발언에 반대해 백악관 초청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는 매년 그 해의 수퍼볼 우승팀이 백악관으로 초대되는 행사가 열린다. 2월 4일 레이븐스는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를 이기고 12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그리고 이 경기를 끝으로 버크 선수는 은퇴했다. 즉 그는 평생 한 번 온 백악관 초청을 거절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