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낙태 수용' 서구 자유주의 문화와 이슬람 극단주의는 21세기판 '요한계시록의 짐승'"저명한 가톨릭 지도자인 아프리카 기니아 출신의 로버트 사라(Robert Sarah) 추기경은 최근 바티칸에서 열린 세계주교대의원회의 총회(주교 시노드)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와 서구의 자유주의 문화는 교회가 대응해야 할 두 가지의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짐승'과 같다고 말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 17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