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정부의 첫 주중 대사로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인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이사장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정부는 노 이사장을 주중 대사로 내정하고 현재 외교적 실무 절차를 진행 중이다. 노재헌 이사장은 외교부 한중관계미래발전위원회 사회문화분과 위원장을 지내며 중국 문제에 깊이 관여해왔다... 
역대급 '조세회피자료' 공개…푸틴·메시에 노재헌까지
1,000만 건이 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조세회피처 자료가 폭로됐다. 이 자료에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전·현직 정상들은 물론 리오넬 메시나 성룡 등 유명인들이 대거 포함됐는데 한국 주소를 기재한 한국 이름도 200명 가까이 확인됐다.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4일 중미 파나마의 최대 로펌이자 '역외비밀 도매상'으로 악명높은 '모색 폰세카(Mossack Fonseca)'의 내부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