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신1:17 ‘재판은 하나님께 속한 것’, 욥기 34장 19절 ‘하나님의 공정한 심판’ ▶신1:17 ‘재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인즉 너희는 재판에 외모를 보지 말고, 귀천을 일반으로 듣고, 사람의 낯을 두려워 말 것이며, 스스로 결단하기 어려운 일이거든 내게로 돌리라. 내가 들으리라 하였고’, 재판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란 구체적으로 어떻다는 것을 뜻하는 것인가요? “재판은 하나님께 속한.. 과거 대통령 후보 단일화 사례 통한 5가지 대안
현재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후보 간의 단일화는 매우 중요한 시점에 놓여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높은 지지율을 고려할 때, 여권 단일화는 대선 승리를 위한 필수적인 과제입니다. 그러나 김문수 후보의 입장 변화와 당 지도부와의 갈등으로 인해 단일화 논의가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거 대통령 후보 단일화 사례를 교훈 삼아, 다음과 같은 5가지 대안을 제시합니다... 나면서 소경된 자와 영적인 소경(2)
(요한복음 9장 10-12절) 저희가 묻되 그러면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저희가 가로되 그가 어디 있느냐 가로되 알지 못하노라 하니라 ◆강해주석: 주변 사람들의 질문에 치유된 소경은 자신이 경험한 사실을 솔직하고 간결하게 증언합니다. 그는 자신의 눈을 뜨게 하신 분이.. 나면서 소경된 자와 영적인 소경(1)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요한복음 9장의 감동적인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진리를 함께 깨닫고자 합니다. 본문은 예수님께서 나면서부터 소경된 사람을 만나 치유하시는 사건을 기록하고 있지만, 이 기적 속에는 죄와 고난의 의미,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 믿음과 순종의 중요성, 그리고 참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우리의 사명까지, 깊고 풍성한 영적 교훈이 담겨.. 마귀와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힘과 방편(성경적 설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우리가 날마다 직면하는 영적 전쟁에 대해 깊이 묵상하며, 어떻게 하면 마귀의 강력한 공격을 이겨내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는 이미 성경 말씀을 통해 사탄과 악한 영들의 존재와 그들의 끊임없는 활동을 확인했습니다. (악한 영들)그들은 우는 사자처럼 우리를 삼키려 하고 (베드로전서 5:8), ..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에 연합된 자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눌 말씀은 로마서 6장 5절부터 11절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에 연합된 자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깊이 있게 보여줍니다. 아브라함이 짐승을 잡아 제사를 드린 행위는 단순히 짐승을 죽이는 행위를 넘어, 하나님께 온전한 믿음을 드리는 과정이었습니다. 짐승이 죽어 제단 위에 올려졌을 때, 하나님은 그 제물을 받으시고 아브라함에게 흔들리지 않는..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깨어 준비하는 성도의 자세(2)
성경 말씀을 중심으로 그리스도의 심판과 주의 재림, 그리고 우리 각자의 마지막 때를 앞두고 성도가 준비해야 할 12가지 자세를 살펴보고, 더욱 풍성한 깨달음을 얻어, 우리의 준비를 더욱 견고히 해나가고자 합니다. 13. 깨어 기도하며 주님의 뜻을 분별하는 삶 (마 24:42, 막 13:33, 눅 21:36):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항상 깨어 기도하며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라고 여러 번 강조하..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깨어 준비하는 성도의 자세(1)
오늘 우리는 다가올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 그리고 우리 각자의 인생의 마지막 때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 깊이 묵상하고자 합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실 날은 도적같이 임할 것이며, 그 날에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불에 녹아 사라질 것입니다 (벧후 3:10). 이러한 엄중한 때를 앞두고 우리는 과연 어떠한 자세로 살아가야 할까요? 오늘 본문과 제시된 성경 구절들을 통해 성도가 준비해야 할 자.. 믿음을 좀먹는 위험한 누룩: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교훈을 주의하라
우리를 믿음에서 멀어지게 하는 다양한 걸림돌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더욱 심각하고 은밀하게 우리의 믿음을 약화시키는 위험 요소, 바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과 같은 잘못된 교훈에 대해 깊이 묵상하고자 합니다. 마태복음 16장 6절에서 예수님은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제자들은 처음에는 이 말씀을 문자 그대로 떡의 누룩으로 알고 바로 이해.. 성경이 말하는 인간의 한계와 하나님의 지혜
고린도전서 8장 2절: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바울은 사랑과 지식을 비교하면서 먼저 지식의 불완전함을 증명한다. 본 절에서의 ‘지식’(그노시스)이 ‘하나님에 관하여 아는 것’을 시사 하지만, 이 지식으로는 하나님을 알대로 알지 못하다는 것이다. 겨우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계명을 지키는 것에 불과한 정도로 아는 것뿐이다.(요일 .. 인간 지혜의 한계와 겸손의 필요성
어떤 사람은 쌀가마니에 돌이 한 개 든 것 보고 ‘보라 쌀가마니인데, 여기 돌이 들었다’ 이렇게 돌 한 개를 가려내면서, 수많은 양의 쌀을 작은 돌 한 개의 집착에 몽땅 가두어서 돌가마니로 만들어 버리는 인간의 못된 습성으로 자기중심의 원죄와 본죄가 있습니다. 또 짚북데기 한 뭉텅이를 놓고 ‘이거는 짚북데기다’ 하니까, 거기서 쌀 한 톨을 가려내면서 ‘여기에도 쌀이 있네’, 쌀 한 톨을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