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전 의원은 형사사법제도를 "삼천 년간 인류의 희생을 통해 쌓아 올린 빅데이터"라고 표현하며, 법은 단순한 시스템을 넘어 인간성과 권력의 본질에 대한 깊은 고찰로서 존재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법이 처음 등장했던 배경에서부터 오늘날의 재판 구조에 이르기까지의 흐름을 역사적 사례를 통해 흥미롭게 풀어낸다... 
"검찰개혁이라 속이고 도착한 곳은 중국 공안"
현직 검사가 현재 정권이 자행하고 있는 소위 검찰개혁(?)에 반발하며 사표를 내던졌다. 특히 그가 검찰내부통신망에 올린 사직의 변은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대사회적인 파장을 일으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