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황용대 목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정영택 목사)이 공동주최로 11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된 '동북아 평화를 위한 에큐메니칼 국제포럼'에서 김성재 목사(재일대한기독교회 부총회장)가 날로 심해지고 있는 일본 내 극우집단의 혐오 행위를 고발했다... 
기장총회, 한국교회에 '교회본질' 묻는다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황용대 목사)가 오는 9월 개최되는 제100회 총회를 통해 한국교회 현실을 냉혹하게 비판하며 교회의 본질을 지적하는 '제7문서'인 '제100회 총회 기념문서:교회를 교회답게'를 천명한다. 기장은 1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100회 총회 안내를 위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총회에서 다룰 주요 현안들을 소개하며 특히 기장이 시대에 대응하며 발표해.. 
남북 합의문 발표에 교계 일제히 환영 성명 및 논평 발표
북한의 지뢰 도발로 인해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까지 전개되었지만, 확실한 대화의 채널이 가동되고 합의를 도출할 때까지 서로의 의지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것은 남북 당국자들이 공멸이 아.. 
[기장총회 성명서] 남북정부는 무력충돌을 즉각 중단하고, 대화와 협상의 길로 나아갈 것을 촉구합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평화를 이루는 것이 우리의 사명임을 고백하며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우리 한국기독교장로회는 광복70년, 분단70.. 
"신도 지도력의 제도적 참여는 시대적 사명"
이승정 목사는 "당회와 노회, 총회에 평신도라 지칭되는 교인들, 청년, 집사, 권사 등의 의사가 제대로 반영되고 있는 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기장 총회의) 신도위원회에서는 여러 해 동안 총회 총대에 청년 참여를 요구해 왔지만 번번히 좌절되고 있다"면서 "신도 지도력을 제도적으로 참여시킬 수 있도록 확대하는 노력은 포기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종교인 과세 문제? 종교 자체의 공공성을 강화해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황용대 목사, 이하 기장 총회)가 28일 오후 기독교회관에서 제3차 '제7문서(가칭 '교회를 교회답게 하자') 공청회'를 개최한 가운데, '종교인 납세'에 관한 의견을 함께 내놓아 관심을 모았다... 
[기장총회 성명] 국정원 불법 감청 사태에 관하여
국정원은 2012년 18대 대선을 앞두고 불법 선거개입, 선거운동을 자행하고, 죄 없는 시민을 간첩으로 만들기까지 했다. 국가 최고 정보기관의 위상은 땅에 떨어졌고, 국민적 불신과 개혁의 대명사가 되었다. 그런 국정원이 또.. 
[기장총회 서신] 친애하는 버락 오바마 미합중국 대통령께
'정의, 사랑, 평화, 창조세계의 보전'을 이 시대에 구현할 하나님의 뜻으로 믿고, 이 일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힘써 일하고 있는 우리 한국기독교.. 
기장 총회, 군산서 송전선로 변경 시국기도회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가 전북 군산시를 방문해 군산·새만금 송전철탑 건설과 관련한 '새만금 송전선로 변경을 위한 시국기도회'를 했다... 군산 새만금송전철탑공사, 생명과 안전이 우선이다
이 땅에 정의‧평화‧생명의 하나님나라 실현(마 6:10)을 위해 기도하며 노력해온 우리 총회는 2008년 12월 군산시와 한국전력공사('한전')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기점으로 시작된 '군산 새만금송전철탑 건설사업'에 깊은 관심을 갖고 원만한 해결을 위해 기도해왔다... 
"종교인 과세, 조세평등주의와 신앙양심 벗어나지 말아야"
기장총회가 "제100회 총회를 맞이하며 기장이 나아가야 할 사회선교 방향에 대해"를 주제로 4일 오후 기독교회관에서 '2015년 사회선교정책간담회'를 가졌다... 
[기장총회 논평]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사건 대법원 판결에 대하여
2015년 5월 14일,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동료의 유서를 대신 써주고 죽음을 방조한 혐의에 대한 강기훈 씨의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1991년에서 2015년까지, 강 씨가 기소된 지 24년 만에 내려진 판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