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12일 오후2시 진도 팽목항에서는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가 주최하고 전남노회, 광주노회, 광주남노회가 주관해 '세월호 2주기 팽목항 '기다림'의 성찬예배'를 은혜 가운데 드렸다... 
기장총회 '세월호 2주기 미수습자 가족과 함께하는 기다림의 성찬예배' 드린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최부옥 목사)가 전남노회, 광주노회, 광주남노회 등 전남지역 3개 노회 주관으로 '세월호 2주기 미수습자 가족과 함께하는 기다림의 성찬예배'를 계획하고 있다. 오는 13일 오후 진도 팽목항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최부옥 목사의 교회력 따른 설교모음은 색다른 시도"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총회장 최부옥 목사의 "교회력에 따른 세 본문 설교전집"(도서출판 생명나무) 출판기념회가 10일 낮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렸다. 박근원 박사(한신대 명예교수)는 "최부옥 목사의 설교 모음을 접하면서 칼 바르트가 '그리스도교 설교는 하나의 시도'라고 정의한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고 말하고, "똑같은 성경의 본문을 중심으로 한 설교의 내용이 설교자에 따라 다르듯이.. 
[CD포토] '평화통일 월요기도회' 100회 기념 '코이노니아의 밤'
기장총회(총회장 최부옥 목사)가 진행해 왔던 남과 북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평화통일 월요기도회'가 100회를 기념하며 '코이노니아의 밤'으로 진행됐다. 25일 저녁 기독교회관에서 "주여! 남과 북, 한반도의 '코이노니아'를 이뤄가게 하소서!"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그동안 기도운동에 함께 동참했던 평화일꾼들을 초대해 함께 떡을 나누며, 나눔 속에 친교를 이루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전병금 목사 은퇴…"재난 당하고 소외된 이들 손 잡아줄 것"
24일 주일 오후 4시 기장총회 소속 강남교회 본당에서는 전병금 목사 원로목사 추대 및 백용석 목사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열렸다. 행사는 성역45년, 강남교회 근속 37년을 기념하면서 동시에 강남교회 45년사 출판, 은퇴기념문집 1,2권 출판을 감사하는.. 
기장총회와 지구촌사랑나눔, '지구촌구호개발연대' 창립
'사단법인 지구촌구호개발연대'(이하 연대) 창립총회가 지난 31일 강남교회 비전홀에서 열렸다. 연대는 창립총회를 통해 ▶정의, 평화, 생명의 정신, 인도주의 정신을 가지고 회원 및 단체들 간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구촌의 각종 재난과 재해에 필요한.. 
"기장선교, 머리는 '하나님의 선교' 몸뚱이는 '개교회주의'이다"
"성장위주의 대형화를 추구했던 개신교 교단들의 타락한 현상들이 한국 사회 속에서 그리스도의 정신을 훼손함으로 노출, 가중시키고 있는 기독교에 대한 배타성이 깊어가고 있는 실정임에도 불구하고 기장의 지금까지의 올곧은 바탕을 포기하고 스스로 멸망해가는 자들의 편으로 편승해 들어가는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는 것이 또 하나의 현 기장 선교의 모습이라 하겠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시국기도회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이하 기장총회)에서 주최한 시국기도회가 지난 3월 21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됐다. 이번 긴급시국기도회는 사순절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며, “고난당하는 민주주의”를 위한 기도와 생명정의평화 순례와 성만찬 등의 예식을 드렸다. 시국기도회 첫 시작은 오후 3시 사전대회로 시작했다. 사전대회는 총회 평화통일위원회 서기 박승규 목사가 사회를 맡아.. 
기장총회 2016 사순절 촛불예배, "분단으로 고난당하는 한반도를 위해"
기장총회(총회장 최부옥 목사)의 "2016 사순절 '고난당하는 민주주의' 촛불예배"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제3주 예배는 경기노회와 총회 평화통일위원회 주관으로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진행됐다. 설교를 전한 최종복 목사(경기노회장)는 "야곱이.. 
“‘테러방지법’ 제정은 부당하다. 직권상정 시도를 즉각 철회하라!”
지난 2월 23일 제340회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정의화 국회의장은, 국민의 자유와 인권 침해에 대한 심각한 위험성 때문에 그 동안 유보될 수밖에 없었던, ‘테러방지법’ 표결에 대하여 직권상정을 시도하였다. 정부는 이번 직권상정에 대한 법리적 근거로.. 
[기장총회 논평] “개성공단 중단, 무엇을 위한 제재인가?”
우리 한국기독교장로회는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다.”라고 말씀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신앙을 간직한다. 그로써 이 땅에 평화의 소식을 전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한반도 통일을 위해 기도하며 민간교류 활성화, 민족 동질성 회복, 상생과 공존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을 이어왔다. 동시에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보복의 논리로는 한반도의.. 
"일본군‘위안부’ 문제 법적 책임 배제된 합의는 국민에 대한 기만이다"
지난 28일,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한•일 외교장관 회담은 외교적 담합일 뿐이며 졸속적이고 굴욕적인 회담입니다. 일본군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국가적 범죄행위에 대한 법적 책임이 인정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피해당사자의 입장의 전혀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일본군의 만행에 대한 우리 국민의 요구는 단지 돈 몇 푼의 위로금이 아니라 식민지 지배와 전쟁의 범죄 행위에 대한 명백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