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복 목사
    김상복 목사 “이웃 사랑의 우선순위, ‘가족’”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가 지난달 30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주일예배에서 ‘사랑의 우선순위’(마 22:37~40, 고전 13: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성경 전체를 요약해서 한 마디로 말하면 ‘사랑’”이라며 “특별히 하나님의 사랑을 내가 알고 듣고 이해하기 시작할 때, 그때부터 우리는 사랑을 취하게 된다”고 했다. 이어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복이 천대..
  • 고차원적 성경 읽기
    성경을 읽는 가장 정확한 방법
    설교집, 묵상 노트, 에세이 등은 매해 쏟아져 나오지만, 그러한 책들이 성도들 스스로 성경을 바르게 읽고 해석하여 건강하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는 않는다. 심지어 신학교에서도 교단의 교리만 가르칠 뿐 성경 그 자체를 어떻게 연구하여 성도들을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한 실제적인 커리큘럼은 전무한 실정이다...
  • 정명석(왼쪽).
    JMS 정명석, 법관 기피신청 기각에 즉시 항고 제기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78) 측은 최근 제기한 법관 기피 신청이 기각된 가운데 곧바로 항고장을 제출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준강제추행, 준강간 등 혐의로 재판을 받는 정명석 측이 지난 2일 대전지법에 즉시 항고장을 제출하면서 준강간 등 관련 재판은 항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연기될 것으로 예상된다...
  • 위촉식 사진
    주식회사 레오테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그린리더클럽 위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는 주식회사 레오테크(대표이사 최석준)가 인천 아이리더에 후원하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그린리더클럽 회원으로 위촉되었다고 3일(목) 밝혔다. 인천 아이리더는 재능이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펼치기 어려운 아동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는 인재 양성 사업이다...
  • 목포시, 북교동교회 교육관 목포시 문화유산 지정
    목포시, 북교동교회 교육관 목포시 문화유산 지정
    목포시는 “목포의 기독교사 및 근대 건축사적 가치가 있는 북교동교회 교육관(구 북교동교회 본당)를 목포시 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북교동교회는 1924년 경 부터 목포 북교동에서 선교활동을 시작했다. 100여년의 역사를 안고 있는 이 교회는 첫 본당이 1933년 유달산에서 채석한 응회암으로 건축된 단층 석조 건물이었다. 그 후로 1955년에 크게 증개축이 돼 현재의 모습을 띄고..
  • 한신대학교 경기캠퍼스 전경
    한신대, 2022 IPP형 일학습병행 최우수대학 선정돼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지난달 31일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 운영대학 33개를 대상으로 한 ‘2022년 IPP형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대학(S등급)으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한신대는 학습근로자·학습기업 목표달성률, 학습근로자 훈련유지율, 신규 학습기업 및 우량기업 참여율, 전담인력 전문성 확보, 일학습병행 연계 참여, 방문 모니터링 실시율, 훈련장..
  • 이동원 목사
    “예수를 그리스도 믿는 가장 강력한 증거… 예언의 말씀 성취”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지난달 30일 주일예배에서 ‘하나님이 일으키실 선지자’(신 18:15~22)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인간의 존재의 불안은 우리가 미래를 알지 못하는 데서부터 비롯된다”며 “그래서 누군가가 미래를 잘 예언한다면 자연스럽게 호기심을 갖고 그에게 끌리게 마련이다. 그래서 어느 사회나 미래를 점치는 예언 장사는 인기 있는 비즈니스로 등장한다. 그리고 수많은..
  • 순례자의 계단 1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경은 신자가 성장해야 할 것을 가르칩니다. 신앙이란 어떤 지점과 수준에서 정체되어서는 안 되고 계속 성장해 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구원의 신앙이 ‘믿음의 씨’로 심어진다는 교훈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 가르침이 벌써 믿음은 성장한다는 사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이상규 교수
    “순종하는 삶 갑자기 되지 않아… 가정에서의 훈련 필요해”
    이상규 교수(고신대 명예교수)가 지난달 30일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 주일예배에서 ‘불순종의 유산’(수 7: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교수는 “구약 39권 가운데 개인의 이름이 성전 첫 제목이 된 첫 번째 책이 여호수아서”라며 “여호수아란 말은 ‘여호와께서 구원하신다’,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라는 뜻이며, 축약하면 ‘예수’라는 뜻”이라고 했다...
  • 한동대-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와 업무협약
    한동대, 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와 업무협약 체결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지난달 25일, 울릉군 소재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기지대장 김윤배)를 직접 방문해 상호교류협약에 대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동대학교와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는 업무협약에 따라 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재 한동대학교가 경상북도와 울릉군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울릉군 글로벌 그린 U시티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과 국가사회와 울릉군 발전을 위해 협..
  • 김정형 목사
    “하나님 은혜 안에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아가야”
    김정형 목사(주님의교회)가 지난 30일 주일예배서 ‘아름다운 사람’(누가복음 5:12-16, 7:11-1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우리는 난폭한 삶을 살았던 사람의 얼굴, 탐욕에 찌든 삶을 오랫동안 살았던 사람의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알 수 있다. 반대로 아름다운 삶을 살았다면 얼굴이 아름답게 보인다”며 “예수님의 얼굴은 꽃미남은 아니었지만, 세리와 죄인의 ..
  • 한남대 양명숙 교수
    한남대 양명숙 교수팀, 한국상담학회 2023 우수학술상 수상
    한남대학교 상담학과 양명숙 교수팀(공동저자 천세영 박사)이 한국상담학회가 선정하는 2023 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양 교수팀은 양자물리학과 심리학을 통합한 ‘과정지향심리학(일명 양자심리학)’을 적용한 논문으로, ‘과정지향심리학 기반 청소년 학교 적응 향상 집단상담 프로그램 개발과 검증’이라는 제목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