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올해 2월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 이후 현장의 복구 소식을 전하며 지구촌을 강타한 폭염의 여파로 인한 이재민 피해에 우려를 표했다고 4일(금) 밝혔다.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100년 만에 대규모 지진이 발생한 이후,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을 최우선으로 둔 인도적지원이 진행될 수 있도록 조기 복구에 참여하고 있다... 
<8월, 작가들의 말말말>
히브리 성서의 작가들은 살아 있는 듯한 인물과 행동을 기교 있게 그려내면서 분명히 즐거움을 느꼈고, 그 결과 수백 세대에 걸친 독자들에게 사라지지 않는 즐거움을 줄 자료를 만들었다. 그러나 상상력이 풍부한 이 놀이의 기쁨에는 한편 거대한 영적 절박함이 배어 있다. 성서의 작가들은 복잡하고 때로는 매혹적인, 종종 격렬하게 개성을 고집하는 인물들을 만들어냈다... 
한남대 직원, 학교 떠나며 발전기금 전달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 경리팀 김기애 팀장과 학술정보처 김은혜 차장이 평생 몸담았던 대학을 떠나며 학교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쾌척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2일 오후 2시 본관 2층 총장접견실에서 이광섭 한남대 총장에게 각각 1000만 원, 2500만 원을 전달했다. 학교 측은 김기애 팀장은 지난 1984년 한남대에 입사해 39년간 산학협력단과 LINC사업단, 경리팀 팀장 등을 역임했으.. 
라이프호프, 자살예방의 날 기념 한국교회 ‘생명보듬주일’ 선포식 진행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대표 조성돈 교수, 이사장 임용택 목사)가 최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생명의 빛을 비추라’라는 주제로 2023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 제11회 한국교회 생명보듬주일 선포식을 가졌다. 생명보듬주일은 세계자살예방의 날(9.10)을 즈음하여 한국 교회가 이 땅의 상처받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생명문화 확산을 위해 예배와 기도로 함께 참여하는 주일을 말한다... ![[인터뷰] 마약중독재활센터 경기도 다르크 임상현 목사](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107678/image.jpg?w=188&h=125&l=50&t=40)
“마약중독자 한 사람 회심하면… 수천 명, 마약 중독서 건질 수 있다”
수면제 등 향정신성 약물 중독자였던 박희망 씨(가명)는 ‘경기도 다르크 센터’(DARC·Drug Addiction Rehabilitation Center, 센터장 임상현 목사)에 입소한 지 3개월 만에 퇴소했다. 40대인 그는 “여기서 도움을 받아 중독을 끊고 퇴소하니 기분이 좋다”며 “내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로 생각하며 열심히 참여했다”고 했다... 
한동대, ‘감정표현’하는 노래음성합성 AI ‘뮤즈SVS’ 개발
한동대(총장 최도성) 전산전자공학부 딥러닝 연구실에서 세계 최초로 감정 표현이 가능한 다중화자 노래음성합성AI ‘뮤즈SVS(MuseSVS)’를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노래음성합성(Singing Voice Synthesis, SVS)은 악보를 입력하면 노래음성을 합성하는 AI 기술이다... 
문희곤 목사 “염려와 제물의 유혹 올 때 하나님께 맡기며 회개해야”
문희곤 목사(높은뜻푸른교회 담임)가 지난 30일 주일예배서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누가복음 8:1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문 목사는 “염려와 제물의 유혹은 말씀의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한다. 염려는 우리의 믿음의 자리까지 위협하며, 제물의 유혹이 들어오면 제물에 대한 욕심 때문에 하나님보다 돈에 신경을 쓰게 된다. 그러므로 이 두 가지는 우리를 말씀으로부터 멀게 하며 말씀의 열매를 ..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 “하나님은 우리를 돌보셔”
영락교회 담임 김운성 목사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하나님, 정말 최고이십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여러분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평강과 은혜를 가득히 받기를 바라는 바”라며 “하나님만이 우리를 돌보고 기르시는 분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돌봄을 경험하며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바”라고 했다... 
김종생 목사, NCCK 총무 인준돼… ‘김삼환 목사와의 관계’ 해명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71회기 제1차 임시총회가 지난 3차 정기실행위원회에서 차기 총무 후보로 확정된 김종생 목사의 최종 인준 여부를 결정하고자 3일 오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렸다. 재적 총대 271명 중 168명이 재석한(위임 47명·불참 56명) 이날 임시총회에서 진행된 찬·반 투표에서 NCCK 차기 총무 후보 김종생 목사는 찬성 97표, 반대 69표, 무효 2표를 얻어 재.. 
김승욱 목사 “하나님 안에서 인생의 터닝포인트 찾아야”
김승욱 목사(할렐루야교회 담임)가 지난 30일 주일예배서 ‘터닝포인트’(마태복음 9:22, 호세아 6:1-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터닝포인트’는 전환점이라는 뜻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인생의 결정적인 전환점으로 볼 수 있다. 이번 교회 수련회에 참석한 청소년, 청년들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마음속에 큰 임팩트로 나타나셔서 터닝포인트를 주시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동대 법학부 졸업생 이상훈 박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임용돼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법학부를 졸업한 이상훈 박사가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로마법 교수에 임용된다. 한동대는 이 박사는 한동대 법학부(01학번)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최병조 교수의 지도로 법학석사와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김상복 목사 “이웃 사랑의 우선순위, ‘가족’”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가 지난달 30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주일예배에서 ‘사랑의 우선순위’(마 22:37~40, 고전 13: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성경 전체를 요약해서 한 마디로 말하면 ‘사랑’”이라며 “특별히 하나님의 사랑을 내가 알고 듣고 이해하기 시작할 때, 그때부터 우리는 사랑을 취하게 된다”고 했다. 이어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복이 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