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글로벌외교안보포럼·태영호 국회의원·북한인권정보센터(NKDB)가 공동으로 2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북한인권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구조 개편 및 국내외 협력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태영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의 개회사, 북한인권정보센터 신영호 이사장의 환영사, 축사, 발제,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2023 한국교회의 공공정책 과제
한국사회는 대외적으로 우크라이나 전쟁과 미⋅중 갈등, 국내적으로는 여야의 극한적인 대립으로 국민 불안이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진보로 위장한 세력들이 국회를 위시하여 국가인권위원회, 언론기관, 법원 등에 포진하여 인권, 평등을 앞세운 반기독교적 법과 정책을 집요하게 추진하고 있다.. 
“힌두 민족주의 폭도 공격 받아 인도 기독교인 여러명 부상 입어”
내달 9-10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담을 앞두고 현지의 한 교회가 힌두 민족주의 폭도들의 공격을 받아 파손돼 기독교인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인도 현지 매체인 ‘더 와이어’를 인용해 이번 공격이 델리 타히르푸르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폭도들은 기도를 방해한 후 신고 접수를 막기 위해 경찰서 밖에 모였다고 밝혔다... 
“보코하람에 박해받는 카메룬 기독교인들, 잊혀졌다 느끼고 있어”
UN은 매년 8월 22일을 ‘국제 종교 폭력 희생자의 날’로 지정해 기리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이 날을 기념해 기독교 박해감시단체 오픈도어와 교류하고 있는 한 카메룬 기독교인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신간] 기도하는 인생은 다르다
크리스천은 기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기도를 등한시할 때가 많다. 오늘날 크리스천에게 기도는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전락한 느낌이다. 세상은 빠르고 화려하게 변해가고 있으므로 한눈을 팔면 세상 방식에 휩쓸려 방황하게 된다. 기도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현대 문화 속에서 기도의 광맥을 따라 계속 하나님을 찾는 자들은 반드시 기도 응답을 받게 된다...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위해 2백 만원 후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는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회장 김영훈)와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4일(목) 밝혔다.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위기가정 아동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교육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주요 언론사가 함께하는 민관 협력 특별 모금 캠페인이다... 
<8월, 작가들의 말말말>
당연한 말이지만 사랑은 대상이 있다. 분명하고 특정한 대상이 있어야 사랑이 가능하다. 사랑에 대상이 필요한 이유는 인간의 사랑이란 받는 데 목적을 두기 때문이다. 사랑의 대상이 특정되지 않으면 사랑은 되돌아오지 않는다. 주기만 하고 받지 않는 것이 위대해 보이고, 수많은 문학 작품이 돌려받지 않는 사랑을 노래하지만, 돌려받지 않는 사랑은 신의 영역이다... 
광림교회, 광림서교회 독립 및 담임목사 취임예배 드려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는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최근 인천 청라 소재 광림서교회 독립 기념 예배를 드렸다. 이날 광림서교회 대예배실에선 독립 및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열렸다. 광림교회는 담임목사 김정석 서울남연회 16대 감독이 내건 ‘10개 지성전 건축 및 10개 해외 선교센터 건립을 통한 하나님 나라 확장’의 목표를 이루고자 일산, 목포, 무안 등 3곳과 수도권 지역에 광림남교회, 동교.. 
평화성결교회 최종인 목사 “섬김 통해 주변 시원케 하는 자 되길”
평화성결교회 최종인 목사가 20일 주일예배에서 ‘시원하게하는 사람’(고전 16:15-1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종인 목사는 “우리 주변에 만나는 사람 보면은 시원한 사람이 있다. 말을 시원시원하게 잘하고 또 아주 생김새가 시원스럽게 생긴 사람도 있고, 그리고 행동이 아주 시원한 사람들이 있다. 시원한 사람도 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이 아무리 그 사람 자체가 시원하다 할지라도 다른.. 
동서대, 2023 하계 교직원 연수회 통해 대규모 외국인 유학생 유치 선언
동서대 장제국 총장은 지난 22일 열린 2023학년도 하계 교직원 연수회에서 외국인 유학생 대규모 유치를 선언했다고 최근 밝혔다. 장제국 총장은 올해 2023년 기준으로 약 237억원을 지원받는 각종 정부 지원사업 수주현황과 지난 1학기의 대내외적인 성과를 소개했으며, 동서대 학생들이 미국, 스위스, 이탈리아, 독일 등 세계적인 디자인, 광고, 영상 공모전에서 우수한 실력을 보이고, 부산국제.. 
예수대 지역협력센터, 중화산1동 동화책 발행에 후원금 전달
예수대학교 지역협력센터(센터장 반지현)는 지난 16일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1동(동장 김현도) 특화사업 ‘나도 동화작가야!’ 동화책 발행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나도 동화작가야!’ 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이들이 직접 작가가 되어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총 20주 동안 각자의 이야기를 구성하고 삽화를 그려 완성해낸 창작물이 세상에 나오도록 돕는 것이다... 
오바댜 세즈윅 목사의 ‘은밀한 죄’와 싸워 이기는 7가지 방안
서창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유튜브 채널의 ‘서창원의 신앙일침’ 코너에서 ‘은밀한 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서 박사는 “은밀한 죄는 우리의 생각이나 태도에 남아있는 죄에도 포함이 되는 것”이라며 “단순히 외적으로 표현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무해한 것은 아니다. 죄로부터 결코 자유롭지 않은 은밀한 죄를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