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주님은 내 허물을 주머니에 봉하십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하나님은 믿는 이들의 허물을 사해 주신다. 사해 주신다는 말은 곧 없애주신다는 것”이라며 “하나님이 허물을 없애주셔야 허물은 없어진다”고 했다. 이어 “하나님이 우리의 허물을 사하신다. 이를 위해 우리가 할 일이 하나 있다. 그것은 자백”이라며 “우리가 허물을 자백하.. 
세이브더칠드런, 아동의 잊힐 권리 캠페인 ‘Delete the Children’ 개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이 원치 않게 노출된 개인정보를 삭제하거나 숨김 처리를 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기 위한 아동의 잊힐 권리 캠페인 ‘딜리트더칠드런(Delete the Children)’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4월 아동·청소년의 개인정보 삭제 및 처리 정지를 요구하는 디지털 잊힐 권리 시범사업 일명 ‘지우개(지켜야 할 우리의 개인정보).. 
<8월, 작가들의 말말말>
급격한 추락은 원래 있었던 고통이나 욕구에 추가적 요인이 된다. 이것은 한 개인이 ‘산 주변’을 돌아다닌 후에 이전과 같은 위치로 돌아오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 그들은 더 큰 고통이나 욕구를 느끼고 더 견디기 힘든 최악의 상태를 마주하게 된다. 이것은 위안을 향한 갈망이 더 강렬해진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전과 동일한 수준의 위안을 얻기 위해 무언가를 더 사용하거나 더 행동해야 함을 .. 
여당 김성태, 윤 광복절 경축사에 "자유·인권 확고한 소신 엿보여"
김성태 전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윤석열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에 대해 "자유와 인권의 가치에 대한 확고한 소신이 보였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이날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대한민국이 더 크게 발전하려면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소중한 가치 속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대통령 소신이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만든 쓰레기 치우자" 386운동권 모임 결성
1970∼1980년대 민주화운동을 주도했던 일부 '86 운동권' 인사들이 "다음 세대를 위한 새 판을 짜자"며 민주화운동 동지회(동지회)를 결성했다. 16일 동지회에 따르면 이들은 전날 서울 중구 서울시 의회 본관 앞에서 결성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함운경, 주대환, 민경우 등 1970~1980년대 민주화 운동을 주도했던 이들이 동지회의 주축이 됐다... 
새로운교회 한 홍 목사 “하나님의 마음을 여는 파워기도 세 가지는…”
새로운교회 한 홍 목사가 지난 13일 주일예배에서 ‘바리새인과 세리 비유’(눅 18:9~1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사람이 숨 안 쉬고 살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의 자녀들은 기도 없이는 살 수 없다. 기도야말로 이 땅에 사는 크리스천들이 하늘 아버지로부터 거룩한 능력과 은혜를 공급받는 유일한 생명줄”이라며 “그러므로 기도가 무너지면 다 무너지는 것이다. 그렇게 중요한 기도이기 .. 
"북한인권 美지도력 필요… 韓관할권 촉구" 유엔 北인권보고관
살몬 보고관은 15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북한인권위원회(HRNK) 대담에 참석, 북한 인권과 관련해 조 바이든 대통령을 면담할 기회가 생긴다면 무엇을 우선순위로 꼽을 것인가 묻는 말에 "리더십"이라고 답했다... 
한남대 이광섭 총장,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SNS 릴레이 캠페인 동참
한남대 이광섭 총장은 원자력 인근 지역의 지원을 담은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에 16일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광섭 총장은 “대전도 원자력 관련 시설이 있기 때문에 원자력교부세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며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대전 만들기에 다같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팀 켈러를 통해 배운 복음과 사역의 열매들
미국의 목회자이자 신학자 및 기독교 변증가이며 리디머 장로교회를 개척했던 故 팀 켈러 목사는 지난 5월 19일 소천했다. 켈러 목사가 남긴 유산들을 정리하며 이를 전하고자 고상섭 목사(그사랑교회 담임)는 본 도서를 집필했다. 열 가지 주제로 구성된 이 책은 각각의 주제에서 팀 켈러 목사의 사역의 깊이를 다루고 있다. 팀 켈러 목사는 다섯 가지 접점을 통해 통합적 사역을 추구한다 1) 사람들을.. 
[신간] 전도절벽, 물맷돌로 돌파하라
‘전도는 부담이 아니라 특원이며, 성도를 살리고 상급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특별 배려다’는 사명감으로 부름받은 정재준 대표(물맷돌복음연구소)는 전도자로 부름받은 13년 동안의 시간을 본 도서에 담아냈다. 정 대표는 이 책에서 전도가 부담스러워 시작하지 못했거나 전도를 하다가 낙심한 사람들에게 ‘물맷돌 다섯 개’(기도, 언어, 섬김, 증언, 기록)로 전도의 원리를 나눈다... 
한동대, 캄보디아와 데이터 사이언스 공동 인증 교육과정 협약 체결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일 캄보디아 프놈펜 하얏트 호텔(Hyatt Regency Phnom Penh)에서 데이터 사이언스 공동 인증 프로그램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현지 대학생 디지털 역량 강화교육에 힘쓰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동대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은 팬데믹 기간에도 온라인으로 수업과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올해 초 데이터 사이언스 파일.. 
‘학생인권조례 폐지 전국 네트워크’ 창립 “수정 아닌 폐지해야”
‘학생인권조례 폐지 전국 네트워크’가 16일 서울시 중구 소재 상연재에서 창립대회 및 세미나를 열었다. 이 단체는 향후 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된 각 광역시·도지역으로 흩어져,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위한 연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서울지역 대표는 원성웅 목사(서울시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 대표), 인천지역 대표는 진유신 목사(인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경기지역 대표는 박종호 목사(경기도민연합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