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강절을 맞아 심유림 작가의 초대전인 ‘선한 능력으로’ 展이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춘천에 위치한 ‘갤러리 오르’(한울섬김교회)에서 열리며, 29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심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는 예수님의 오병이어 기적에 함께 있었던 축복의 소년과 사랑의 예수님에 중점을 두어 그녀만의 새로운 느낌으로 제작했다. 밝고 화사한 톤으로 그려진 그녀의 25점의 작품이 중이다... "역설의 아름다움을 이루는 시간" 그림으로 풀어내다 - 최은 개인전
최은 작가의 개인전 ‘예기치 못한 기쁨’展이 5일부터 23일까지 새문안교회에 위치한 새문안갤러리에서 진행 중이다. 최은 작가는 신앙적 메시지를 작품 속에 담기 시작한 최근 십 년간의 작품들을 함께 전시한다. 성경 말씀 속에서, 때로는 예배와 찬양 가운데, 또 기도 속에서 받은 은혜를 묵상하고 그녀만의 화법(혼합기법)으로 표현하는 ‘그림큐티’와, 상한 마음을 어루만지고 치유와 회복의 통로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