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서 일주일 만에 또 강한 지진…사상자 수백명
    이란 남동부에서 진도 7.8 규모의 강진이 발생해 50여 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오후 4시 경(현지시간) 이란과 파키스탄의 접경지역에서 발생한 이 지진은 최근 50년 만에 가장 강력한 지진이었다. 지난 9일에도 이란에서는 6.1 진도의 지진이 발생해 37명이 숨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