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세군
    복지 수준도 낮고 세금부담도 적은 한국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복지 예산의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조사 대상국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이 1년간 낸 세금에 국민연금·건강보험 등 사회보험료를 더한 총액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국민부담률)은 2013년에 30개국중 28위를 차지했다. 이는 우리나라의 복지 수준이 낮고, 국민의 세금 부담 역시 적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