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 출마 선언을 한 김성원 의원, 송언석 의원.
    대선 패배 후 국민의힘 계파 재편 가속
    6·3 대선 패배 이후 국민의힘 내부에서 계파 구도의 변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당내 최대 세력이었던 친윤계는 빠르게 해체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16일 예정된 원내대표 선거와 전당대회를 기점으로 당의 리더십 구조에도 중대한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