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고용상황이 1998년 외환위기에 이어 역대 2번째로 심각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은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의 연간 데이터를 분석해 2020년 주요 고용지표를 과거 경제위기와 비교한 결과를 발표했다... 
미국서 상장하는 쿠팡… 몸값 55조원 넘긴다
쿠팡이 미국 뉴욕 증시 상장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창업자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이 2011년 "미국 나스닥에 상장해 세계로 도약하겠다"고 말한 지 딱 10년 만이다. 상장 작업 후 쿠팡 가치는 55조원이 될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국내 유통업계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로 온라인 쇼핑 시장이 더 빠르게 성장하게 된 게 이번 상장 작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금리 올려야 집값 잡혀" 학계, 잇단 경고음
국책 연구원 등 경제학계가 정부의 저금리 정책에 경고음을 울리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침체를 막기 위해 낮춘 금리가 집값을 끌어올리는 결과를 낳았다는 분석이다... 
노인일자리 거품 제하니 '고용쇼크' 뚜렷
지난달 취업자 감소폭이 100만명에 육박하는 등 '최악의 고용쇼크'가 나타난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사라진 노인일자리가 지목된다. 부족한 민간의 일자리 창출 여력을 보완하기 위해 정부가 만든 재정일자리가 그간 지표상 부진의 폭을 그나마 보충하고 있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1월에만 일자리 100만 개 사라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위축으로 지난달 취업자 수가 100만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감소 폭은 지난 1998년12월(-128만3000명) 이후 22년1개월 만에 가장 컸다... 
변창흠 1호 공급대책, '서울 32만 호' 짓는다
정부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현 정부의 25번째 부동산 대책이다. 변창흠 국토부 장관이 내놓은 첫번째 공급대책이다... 
공매도 금지 연장… 5월3일 대형주는 재개
금융위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현 국내 주식시장 상황, 다른 국가의 공매도 재개상황, 국내 증시의 국제적 위상 등을 감안할 때 공매도 재개는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데에 공감했다. 다만 전체종목을 일시에 재개하기 보다는 부분적으로 재개함으로써 연착륙을 유도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열에 아홉’ 청년들 “구직 어렵고 우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청년 10명 중 9명은 구직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한 청년들의 우울감도 심각했는데, 특히 장기 구직자일수록 그 정도가 더 높았다... 
저물가 지속됐지만… 설 앞두고 서민 물가 급상승
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0.6% 올랐다. 작년 10월(0.1%)부터 4개월째 0%대다. 앞서 작년까지 연간 물가상승률은 1965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2년 연속 0%대를 기록한 바 있다... 
“나는 공매도가 싫어요” 반대운동 본격화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한투연)가 셀트리온과 에이치엘비를 필두로 공매도 반대 운동을 본격화한 가운데 공매도 타깃이 됐던 다른 기업의 주주들도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공매도 반대 운동이 일부 바이오기업에서 일반 기업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콜라·사이다·두부·즉석밥 가격 오른다” 먹거리 도미노 인상
식음료업계는 지난해 긴 장마 등으로 원재료 가격이 오르고 인건비 상승분을 반영해 코카콜라,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등 음료수를 비롯해 두부, 콩나물, 통조림, 즉석밥 가격을 줄줄이 올렸다... 
코로나19에 근로자 임금도 ‘K자 양극화’… 청년층 불평등 심화
한국고용정보원이 24일 발표한 '지역별 임금 불평등의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기준 임금 근로자의 시간당 평균 임금은 1만7148원으로, 전년 동기(1만4817원)보다 15.7% 증가했다... 
개업 공인중개사 11만 돌파…창업 늘고 폐업 줄고
지난해 전국 개업 공인중개사수가 11만 명을 돌파했다. 22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전국 개업공인중개사수는 11만78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7년(10만1965명) 10만 명을 넘어선지 3년 만에 11만 명을 돌파한 것이다... 
지방 주춤하자, 다시 뛰는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률 8년來 최고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률은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값은 각종 세제와 대출 규제 영향에도 강남권 재건축과 인기 단지 위주로 오름 폭이 확대됐으며, 교통호재가 있거나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경기 외곽 지역도 급등세를 이어갔다... 
丁총리 “코로나 피해 자영업 손실보상법 필요… 제도화 검토”
정세균 국무총리는 21일 "정부가 방역을 위해 언제까지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희생만을 강요할 수는 없다"며 코로나19에 따른 집합금지·제한 조치로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영업손실을 법으로 보상하자는 정치권의 움직임에 힘을 실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시작… '올해 달라진 점'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오늘 오전 6시부터 개통된다. 근로자의 연말정산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셈이다. 2020년분 근로소득 귀속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부터 달라진 점을 정리해봤다... 
'빚투·영끌' 폭발…작년 가계빚 100조 폭증 사상 최대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2020년 12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988조8000억원으로 지난 한 해 동안 100조5000억원 폭증했다. 이는 한은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4년 이후 사상 최대 증가 규모다.. 
‘영끌’ 부동산 구입 30대 불안… “집값 괜찮을까?”
이같은 '영끌족'은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늘어났을 것으로 분석된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작년 12월 말 신용대출 잔액은 133조6482억원으로 집계됐다. 연간 신용대출 규모는 23조7374억원이나 불었다... 
내일부터 헬스장 300만·식당 200만원
오는 11일부터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등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된다. 행정정보로 빠르게 파악이 가능한 이들을 시작으로 설 연휴 전까지 90% 이상 지급한다는 게 정부 계획이다. 나머지 10%도 3월까지는 모두 지급이.. 
4차 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 ‘공감’ 68% vs ‘비공감’ 30%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4차 재난지원금의 전 국민 지급 공감도를 조사한 결과 '공감한다'는 응답은 68.1%(매우 공감 38.8%, 어느 정도 공감 29.3%)로 나타났다.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30.0%(전혀 공감하지 않음 18.0%, 별로 공감하지 않음 12.0%)로 조사됐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9%였다...












